뉴로핏이 20~23일 열린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뇌 영상 분석 제품인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자동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을 소개했다. 사진은 KCR 2023 뉴로핏 부스. /사진=뉴로핏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설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이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제79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3)에 참가했다.


뉴로핏은 이번 학회에서 뇌 영상 분석 제품인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자동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뉴로핏 아쿠아는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AI 기술로 분석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등에서 관찰되는 뇌 위축과 백질의 변성을 분석하는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모든 인종,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5분 만에 MRI 분할·분석이 가능하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PET 영상과 MRI를 결합해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치매의 대표적인 유형인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때 PET 영상에서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뇌 피질 침착을 확인한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뇌 세부 영역별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침착에 대한 정량적 수치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이번 KCR 2023 사이언티픽 세션에서 뉴로핏은 뇌 영상 분석 관련 연구 초록 '다차원 T2-FLAIR 영상의 분할 기술을 통한 탈수초화 및 백질 변성 분석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뇌신경 퇴행, 혈관성 신경병리,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 등을 뇌 영상 분석을 통해 정량적 수치로 제공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병 진단·예후 예측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