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쎄보모빌리티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합작법인 형태의 전기차 KD(반조립) 공장을 짓는다.
25일 쎄보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21일 두바이 현지에서 투자회사인 마사리 아틀란티스 인베스트먼트의 모하메드 아심 회장 및 다니엘 신 회장, 쎄보모빌리티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 합작법인 설립 서명식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마사리 아틀란티스 인베스트먼트와 UAE에서 전기차 사업을 위한 1억유로(약 1422억3700만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쎄보모빌리티는 2만대까지 생산 가능한 규모의 KD 공장을 두바이에 건설하고 2025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쎄보모빌리티가 현재 자체 개발 중인 4인승 전기차의 기본 트림과 픽업 버전, 도심 물류 시장을 겨냥한 상용차, 고성능 스포츠카 및 5인승 해치백, 전기 스쿨버스 등 현지에서 개발을 요청한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개발 및 생산한다.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기차 전문 업체로는 처음으로 두바이 에어쇼에 초청 받았다"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현지 선호에 부합하는 전기차 개발 및 KD 생산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쎄보모빌리티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리 마케팅 성격으로 에어쇼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