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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 나선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9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30일 중국 항저우 빈쟝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태국을 매치 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1경기 단식 주자로 나선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세계 12위 폰파위 초추웡을 게임 스코어 2-1(21-12 18-21 21-15)로 꺾었다.
2경기 복식 주자인 세계 2위 이소희-백하나 조는 세계 10위 종꼴판 끼띠타라꾼-라윈다 프라종자이 조를 게임 스코어 2-1(23-25 21-13 21-5)로 눌렀다.
3경기 단식 주자 세계 18위 김가은은 세계 16위 부사난 옹밤룽판에 게임 스코어 1-2(22-24 21-14 13-21)로 졌다.
4경기 주자로 나선 복식 세계 3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세계 11위 벤야파 아임사드-눈따깐 아임사드 조를 게임 스코어 2-0(21-19 21-12)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2014년 대회에서는 중국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이번에 우승을 차지하면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다. 1994년 당시 방수현과 정소영, 길영아, 라경민 등이 인도네시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결승전 상대는 개최국 중국이며 경기는 10월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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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