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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 15년이 흘렀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2일 향년 40세의 나이에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남동생인 탤런트 최진영(1970~2010)과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도 연이어 세상을 등졌다.
1968년생인 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처음 등장했다. 그해 MBC TV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을 시작으로 '약속'(1992) '질투'(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그대 그리고 나'(1997~1998) '장미의 전쟁'(2004),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미스터 맘마'(1992) '마누라 죽이기'(1994)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1995), '고스트 맘마'(1996), '편지'(1997), '마요네즈'(1999)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2000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 아들 환희와 딸 준희를 낳았지만 2004년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후 드라마 '장밋빛 인생'(2005),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2008)로 재기했다. 아들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으며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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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