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적 자문 및 교육, 홍보 등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 제정에 이어 올해 위원회 위촉·운영, 아동실태조사 등을 진행했다. 내년도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 특성에 맞는 세부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 아동친화도시 인증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는 저출생·고령화, 인구문제 개선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군은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의 권리와 의견이 존중되는 지역사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