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인들이 가자지구의 하마스 무장 세력이 침투한 지역을 확보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 사진=로이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습에 대응해 무장세력 파괴를 결정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의 군사·통치 역량을 파괴한다는 결정을 승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반격작전의 '1단계'가 끝났다며 이스라엘이 하마스 무장세력의 대다수를 격퇴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또한 가자지구에 전기, 연료 및 물품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자지구의 거의 모든 곳에 전력을 공급하는 이스라엘의 전력 공급이 이날 오전 중단된 후 가자지구의 대부분 지역은 이미 해질녘에 어둠에 휩싸였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 같은 발표는 주말인 7일 아침 하마스 무장세력이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뒤 나온 것이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을 겨냥한 이스라엘 군사작전의 시점이나 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발펴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