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빌둥 5기 발대식이 진행됐다 /사진제공=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최근 독일식 일·학습 이원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11일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아우스빌둥 5기 발대식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마련된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독일 아우스빌둥 전문가에게 2주 동안 10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은 정비기술자가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트레이니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트레이니들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와 근로계약을 체결, 3년간 급여를 받으며 훈련을 받게 된다. 전 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문 학사 학위와 함께 아우스빌둥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당사의 모빌리티 기술 지식과 현장 경험이 응집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트레이니들이 안정적인 직업인으로서 한국의 자동차 정비 기술 분야를 이끌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우스빌둥은 기업현장에서의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30%)이 결합된 독일의 선진화된 직업교육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