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렉서스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3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고객만족도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올 초 출시된 토요타의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진=장동규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렉서스가 'A/S 만족도'(CSI) 1위, 토요타가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조사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의향자 총 10만9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매해 국산차와 수입차 브랜드를 구분해서 조사결과를 발표한 것과 달리 올해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합해 A/S 만족도(CSI)와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결과를 공개했다.


A/S 만족도(CSI)는 최근 1년 동안 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소비자 이용 평가로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해 보다 11점 오른 857점을 받아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는 신차 구입 1년 이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시장, 영업사원, 판매과정, 판매 뒤 고객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토요타는 이 항목에서 지난해 보다 17점 오른 855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요타는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5회 1위에 올랐다. 렉서스는 2016년부터 총 4회에 걸쳐 1위를 차지하며 9년 동안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부문의 1위 자리를 지켰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올해의 순위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친절한 고객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는 브랜드로써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