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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전무)이 로봇 사업을 직접 챙기며 광폭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전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범진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이하 웨이브) 대표와 함께 협약서를 들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존경하는 웨이브 김범진 대표님과"라는 글을 남겼다.
김 전무는 지난 4일 출범한 한화로보틱스의 전략 기획 부문 총괄을 맡자마자 로봇키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식(MOU)에 직접 나서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상세 설계와 제작, 제어 및 안전 기능 등의 기술을 지원하고 웨이브는 주방 자동화 시스템 구현을 위한 로봇 설계 및 소프트웨어 기술 적용을 담당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로봇 전용 자체 반도체,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 등 로봇 설계 및 제어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 사업 모델을 협의 중이며 웨이브는 현재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해 조리 자동화 시스템을 상세 설계 중이다.
한화의 로봇전문기업 한화로보틱스는 한화 모멘텀 부문의 자동화(FA) 사업부 중 협동로봇, 무인운반차(AGV)·자율이동로봇(AMR) 사업을 분리해 설립됐다. 지분은 한화가 68%,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32% 보유하고 있다. 초대 대표이사는 서종휘 한화 모멘텀 부문 FA사업부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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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