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휴스턴을 물리쳤다. 사진은 텍사스 미치 가버의 타격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선승제) 우승 팀이 최종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텍사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ALCS 6차전에서 휴스턴을 9-2로 제압했다. 2연승 뒤 3연패를 당했던 텍사스는 6차전 대승으로 기사회생했다.

월드시리즈 진출 팀은 오는 24일 ALCS 7차전을 통해 결정된다.텍사스가 7차전에서 이기면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된다.


반면 휴스턴이 이기면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오른다.

이날 텍사스는 미치 가버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4번 타자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5번째 타석에서 만루 홈런을 터뜨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텍사스 선발 투수 네이선 이볼디는 6⅓이닝을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2차전에 이어 6차전에서도 승리 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