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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사우디 우주청(SSA)과 우주 분야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순방 기간 중에 진행됐으며 KAI는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했다.
KAI와 S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 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 개발과 운영, 공동 사업화, 신규 스타트업 투자 등을 협력할 예정이며 앞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최근 중동이 항공우주분야에서 새로운 전략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사우디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우주분야가 제2의 중동 붐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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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