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의 한 군부대서 일병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뉴스1


전남 무안군 한 육군 부대에서 발생한 일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무안 한 군부대에서 일병 계급의 병사가 숨진 사건을 지난달 군경찰로부터 넘겨 받았다. 이에 부대 내 가혹행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2일 오전 9시7분쯤 해당 부내 내에서 한 병사가 의식 불명으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군경찰은 해당 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선임병이 학대를 했는지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판단해 수사를 전남경찰청에 이관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부내 내 괴롭힘이나 폭언, 폭행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관련 수사를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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