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을 안료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7일 오후 2시30분 첫회의를 열고 공천룰 등 혁신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진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혁신위원 인선 배경 기자회견을 마치는 인 혁신위원장. /사진=뉴시스


인선을 완료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혁신위)가 첫회의를 열고 공천룰 등 혁신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첫 혁신위회의를 주재한다. 혁신위는 활동기간이 60일로 짧은 만큼 주 3회 정도 회의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회의 안건은 혁신위 분과 구성을 비롯해 대변인 선임 등 전반적인 혁신위 운영 방안이다.


아울러 인 위원장이 언급한 5·18 민주화운동 묘역 참배 계획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인 위원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광주 5·18 묘역방문을 예고했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혁신위 관계자는 "분과를 몇 개 분야로 나눌지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정하지 못했으나 공천과 관련한 분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천 논의 방향에 대해는 "원칙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원칙성과 방향을 제안할 수 있지 않겠냐"고 설명했다.


이어 "총선 기획단과 공천관리위원회 등에서도 (공천룰을) 하지 않겠냐"며 "우리는 국민의 뜻이나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고 수용할지 말지는 당의 입장"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