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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손성락산부인과의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사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북 최대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부지면적 6518㎡, 연면적 1982㎡의 지상 2층 건물이며, 산모실 13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료는 2주 180만 원으로 상주시민은 30%, 취약계층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탁기관은 손성락산부인과의원으로, 우리시에서 다년간의 분만 및 산모관리 경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여성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2026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이 우리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시 또한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역 인구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현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조만간 인력을 채용해 2주간 실무교육을 마치고, 시험가동 후 12월 개원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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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