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에어팟 맥스. /사진=애플


오는 2024년에 출시 예정인 애플의 에어팟 라인업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블룸버그 통신은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의 차세대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에어팟 맥스'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고 USB-C 포트로 업데이트 된다고 보도했다.


마크 거먼 애플 전문 기자는 애플이 유럽연합 규정을 준수하고 에어팟 라인업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에어팟 맥스의 라이트닝 포트를 USB-C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애플이 에어팟 맥스에 H2칩을 탑재하거나 적응형 오디오, 개인화된 볼륨과 같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에어팟 맥스의 기능은 현재 모델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 거먼은 제품 출시 직전까지 애플의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마크 거먼은 앞서 지난주 애플이 내년에 '에어팟 4세대'를 공개하고 2025년에는 '에어팟 프로' 3세대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에어팟 4세대는 기존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를 섞은 디자인으로, 에어팟의 기둥이 더 짧아질 예정이다. 에어팟 4세대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그중 고급형 모델에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