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북 청송군이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청송군 탄소중립을 위한 산소버스 보급사업'으로 선정됐다.
31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전기버스 3대를 구입·보급하고, 충전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명은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산소버스'로 네이밍 하였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관광자원과 연계한 노선을 확대하여 신규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모사업엔 주왕산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산소버스 보급으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해 '산소카페 청송군'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자연친화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전기버스를 조기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청송=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