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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에는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30㎜ 비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최대 6도 높아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전 6~9시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수도권에는 오전 9시~낮 12시쯤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후 3~6시에는 충북 북부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번 비는 오후 6시~밤 12시 사이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5~30㎜, 그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부와 남부, 충북 북부에 5㎜ 안팎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최대 6도 높아 늦가을치고는 포근할 전망이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보다 4~6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7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2도 ▲대구 9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19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로 예측된다.
강원 산지에는 시속 90㎞ 이상 강풍이 불겠고, 그밖의 내륙에는 시속 55㎞ 이상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후부터 동해 바깥 먼바다에는 시속 30~45㎞의 바람이 불며 물결이 1.5~3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수도권에서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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