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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사가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채용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채용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진행되도록 현대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12년 주요도시 3곳(서울·광주·대구)에서 시작됐으며 2019년까지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2020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자동차산업 고용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트렌드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의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형태로 오는 14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 종료 뒤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돼 연중 상시 운영된다.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토에버, 현대케피코 등 9개 그룹사 관련 총 470여 개 협력사가 참가한다.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협력사에 지원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협력사 별 채용공고를 확인한 뒤 지원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뒤 합격자에게는 별도의 합격 안내가 통보될 예정이며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마련된 '기업홍보관' 탭을 통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기업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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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