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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우박 맞은 사과' 판매에 두팔을 걷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우박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하나로마트 청주점을 시작으로 양재·창동점에서 우박 맞은 사과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갑작스럽게 우박이 내려 수확을 앞둔 사과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피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우박 피해를 본 사과 중에서 맛과 영양이 일반 사과와 같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이날부터 2.5kg 1봉에 9900원에 판매를 시작으로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오는 6일부터 2kg 1봉에 7800원,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10일부터 2kg 1봉에 78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매장별로 3일 동안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가을 수확기에 우박 피해를 본 농가를 보니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맛 좋은 사과를 고객들이 많이 구매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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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