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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격화된 가운데 한 유명 배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의 유명 배우 노아 티쉬비(46)가 미국에서 이스라엘을 대변하는 인물로 부상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티쉬비는 지난달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강연회에서 "가자지구의 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은 자국민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며 "만약 멕시코가 미국을 침공했다면 아무도 미국에 '공격을 자제하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상황도 마찬가지"라 전했다.
티쉬비는 미국의 일부 대학에서 벌어진 반(反)이스라엘 시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미국에서 9.11 테러가 발생한 지 며칠 만에 대학 캠퍼스에서 테러 단체를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생각해 봐라. 그게 지금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지지하냐는 질문에는 "그것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아울러 그는 SNS와 美 TV 프로그램서도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21년 티쉬비는 '이스라엘, 지구상에서 가장 오해받는 나라에 대한 안내서'라는 책을 발간해 최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4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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