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 전경/사진제공=경북 고령군



경북 고령군이 오는 12월 24일까지 새로운 시대의 여행(New Era Trip)이라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테마 발굴을 위해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기존 관광상품에서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에 따른 새로운 로컬 중심의 웰니스, 힐링, 캠핑 관광자원을 추가해 세계유산도시 고령군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와 전통 등을 담아 1박 2일간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서울, 수도권 지역 홍보를 통한 모객으로 매회 35명 이상 모집되어 총 500여 명의 관광객들이 고령을 다녀갈 예정이다.


주요 코스는 1일차에 가야금에 대해 배우고 연주해보는 '현의 노래' 체험,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지산동고분군 '왕의 길' 트레킹, 포카오카페 족욕체험 등을 진행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개실마을에서 한옥스테이로 2일차로 넘어간다.

특히 가얏고마을, 개실마을에서의 시골 밥상차림과 고령의 대표 맛집인 대원식당, 두레두부마을의 식사로 미식투어까지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5년 연속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을 통해 세계유산도시 고령의 먹거리, 체험, 숙박까지 체류형관광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역에 머무르며 일상을 체험하는 생활밀착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