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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 속편이 내년 여름에 개봉된다.
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인사이드 아웃2'를 내년 여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인사이드 아웃'이 2015년에 개봉된 후 9년 만이다. 영화는 모든 사람이 가진 다섯 가지 감정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을 캐릭터로 의인화해 일반적으로 겪었을 법한 감정 변화와 어린 시절 경험에 대입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번 속편에는 '불안'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인사이드 아웃'은 개봉 당시 국내에서만 497만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전 세계에서 8억5900만달러(약 1조1818억) 수익을 냈다.
주인공 라일리의 성장한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인사이드 아웃'은 11살 라일리가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에 초점을 뒀다. 이번에 공개된 '인사이드 아웃2' 티저 예고편은 2년 흘러 13살이 된 '라일리'가 등장한다. 성장한 라일리의 감정선과 새로운 상황들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6월에 개봉한 '엘리멘탈' 이후 28번째 디즈니·픽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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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시대 지선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