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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엄스 한국 프로야구 전 기아 감독이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코치를 맡는다.
샌프란시스코는 14일(한국시각) 2024시즌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는데 윌리엄스 전 감독이 3루 코치로 선임됐다.
윌리엄스 코치는 지난 2019년 말 기아 사령탑으로 부임해 2시즌 동안 팀을 지휘했다. 미국으로 돌아가 지난 2021년 말 샌디에이고 3루 코치로 임명됐다.
보좌하던 멜빈 감독이 올 시즌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하자 윌리엄스 코치도 팀을 옮겼다.
샌프란시스코는 윌리엄스 코치의 첫 프로 팀이기도 하다. 지난 198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샌프란시스코의 지명을 받은 윌리엄스 코치는 1987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1996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뛰었다. 이 기간 4차례 올스타로 선정됐고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각각 3회씩 수상했다. 1990년에는 타점왕 1994년에는 홈런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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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