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57억원을 기록했다. 농심 본사 전경. /사진=농심


농심이 신라면 더레드, 먹태깡 등 신제품 판매 증가로 호실적을 거뒀다.

농심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5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273억원 대비 103.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5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력사업(라면·스낵) 신제품 효과와 수출 및 해외법인(캐나다, 호주, 베트남)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8130억원) 대비 5.3% 늘었다.

신라면 더레드, 먹태깡 등의 신제품들이 시장 호응을 얻으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 상승에 따른 고정비 감소효과, 수출비용 등 기타 경영비용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03.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