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5월 열린 세계화장실협회 제6회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시는 10개국 26곳에 '메이드 인 수원 화장실'을 보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계화장실의 날인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올 연말에도 라오스 등 2개 나라에 수원시가 만든 화장실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세계화장실협회(WTA) 제6대 회장이다.


수원시의 '대유평 화장실'은 지난 10월16일 행정안전부·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대상)' 공모에서 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29차례 수상했다.

수원시는 개발도상국 곳곳에 'Suwon Public Toilet(수원화장실)'을 설립하고 있다. 수원화장실은 수원시가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개발도상국 공중화장실 설립 지원사업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