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호 혁신안으로 제시한 '당선 우세지역 청년 전략지역구 선정'은 45세 미만의 청년들의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김경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대변인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8차 혁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호 혁신안으로 제시한 '당선 우세지역 청년 전략지역구 선정'과 관련해 전략공천이 아닌 45세 미만의 청년들의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김경진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청년전략특별 지역구도 45세 미만의 청년들끼리 공개경쟁을 통해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혁신위는 3호 혁신안에서 당선 우세지역 청년 전략지역구 선정을 제시했다. 이어 4호 혁신안으로 모든 지역구 전략공천 원천 배제를 제시했다. 이를 놓고 청년 전략지역구와 전략공천 배제가 배치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대변인은 "한국의 청년 유권자 비율이 37%에 이르는 반면 한국의 청년 국회의원 비율은 4%에 불과하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득이 나이 제한을 둔 경쟁 지역구를 신설하자는 것이 혁신위 3호 안건에 포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