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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어촌마을은 10년 전에 비해 도농교류가 감소한 반면 주말농원 임대, 음식물 판매·숙박 등 본업 외 사업활동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전남 농어촌마을 생활모습'에 따르면 2020년 전남에 이장이 있는 행정단위 마을 수는 6785개로 10년전보다 135개(2.0%)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 중 도농교류를 하는 마을 수는 857개(12.6%)로 10년전(1008개)보다 151개(-15.0%)감소했다.
주요 사업활동으로는 ▲자매결연(-52.95)및 ▲농수산물 직거래(-46.6%)는 감소했으나 ▲주말농원 임대 및 분양(157.7%)▲음식물 판매 및 숙박(72.8%)▲농어촌 체험관광(32.2%)등은 10년 전에 비해 증가했다.
전남지역 보건소(91.2%)및 보건진료소(85.5%)는 대부분 같은 지역(읍·면 내)에 있으나, 종합병원은 94.6%의 마을이 다른 지역(읍·면 외)에 위치했다. 특히, 종합병원은 자동차로 30분 이상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마을이 61.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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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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