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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오는 29일까지 2024년도 '미래형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3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인력조달의 어려움과 인건비 등 생산비는 매년 증가하는 시점에서 인력이 적게 들고, 식재 후 조기수확과 고품질 생산이 가능하며, 재배방법이 단순하고, 기계화가 용이한 다축수형 등 미래형 과원으로 청송사과 재배 시스템의 혁신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요건으로 관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다축형, 고밀식 등 미래형 과원으로 재배시스템을 혁신하는 과원에 대해 농가당 2000평 기준 2000주까지 묘목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축 등 미래형 평면과원 조성에 묘목비를 지원해 농가부담을 줄이고, 재배시스템 혁신을 촉진할 방침"이라며 "인건비와 자재비 감소, 고품질 사과 생산 등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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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