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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위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김수환 추기경이 생전에 즐겨 드시던 음식을 구현한 바보밥상과 군위특산물로 만든 향토 음식 상차림을 본가원과 직접 만들어 전시했다.
또 군위대표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참맛대추와 한스푼푸드의 다양한 농산물과 식품제조가공품의 시식과 판매가 진행됐다.
특히 '군위여행 가보자Go'의 제목으로 크로마키 포토존 체험관을 운영하며, 일월한과의 한과 시식과 대구경북능금농협음료가공공장의 음료 시음을 무료로 진행했고,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에 선정된 자두빵, 소보마실의 유지류와 떡류, 앤디스코나의 커피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군위군을 뽑아라'라는 돌림판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는데 돌림판을 돌려 군위군을 뽑으면 한과 1봉지를 타 구·군을 뽑으면 미니약과 1개를 선물 증정하며,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시민들이 군위가 담청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목소리로 '군위 군위'를 떠나가라 외치는 소리로 박람회 안을 가득 채웠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많은 관광객들이 군위를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은 앞으로도 꾸준히 박람회에 참가해 군위의 맛있는 음식과 식품제조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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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