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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광동제약 부회장(54·사진)이 8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한다.
광동제약은 최 부회장과 임원 3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최 회장은 고(故) 최수부 명예회장의 아들로 오너 2세다.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영업본부장, 2004년 부사장, 2013년 대표이사 사장, 2015년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광동제약은 구영태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이재육 약국사업본부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식·의약품을 아우르는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변화하는 일반의약품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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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