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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이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물'은 개봉 12일째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누적 관객수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가 개봉 16일째에 돌파한 2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4일 빠른 속도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 이후 2023년 개봉 신작 독립·예술 영화 중에서 최고 흥행 신기록까지 세웠다. 신작 독립·예술 영화(재개봉 영화 제외) 중 2023년 하반기에 20만 관객을 돌파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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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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