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2일 수성구선관위에 수성 갑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사진제공=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12일 정상환 전 인권위 상임위원 측에 따르면 정 전 위원은 이날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0 총선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전 위원은 '머니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4년 전 선거 이후 두 번째 선거"라며 "선거는 다들 이기려고 하는 싸움이지만, 과정이 아름다워야 한다. 그 과정을 지키면서도 좋은 결과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현재 국민의힘 대내외적 상황이 어려운 만큼, 현재의 침체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모맨텀을 찾아야 한다. 모맨텀을 찾는 과정에서 또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위원은 대구 능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재29회 사법시험을 거쳐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대구지검 특수부장,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주미국대사관 법무협력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수원지검 제1차장검사,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을 거쳐 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