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전라남도 주관 2023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윤병태 시장과 감사실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나주시


전남 나주시의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봤다.

나주시는 도 주관 2023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2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최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시는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청렴 수준 향상과 반부패 가치 확산을 위해 각 시·군의 부패방지 시책 추진 노력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반부패 시책 추진, 반부패 제도 지역사회 확산 등 3개 부문에서 성과와 노력, 실효성 등 13개 지표를 합산해 선정한다.

나주시는 13개 지표 정량평가에서 1개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 전부 만점을 기록하는 탁월한 실적을 달성했다.


시는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역량을 확인하는 청렴감수성(CBTI) 진단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상·하반기 전 부서 및 읍·면·동을 순회하며 청렴 시책을 공유하는 청렴 좌담회(2회)를 비롯해 4~5월 간부·팀장급 이상 청렴 교육(2회), 9월 전직원, 12월 신규 공직자 대상 반부패 청렴 교육을 통해 내부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윤 시장은 "도내 최우수기관 선정은 감사실과 더불어 전 직원이 공직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청렴을 기본 가치로 삼고 이를 실천하고자 모두가 최선을 다한 성과"라며"앞으로도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공직자,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