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내년 3월까지 항공권 할인에 나선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항공권 할인에 나선다.

1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024년 3월 말까지 출발하는 미주, 구주, 동남아 노선의 모든 항공권을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이 직접 취항하는 노선이 대상이다.


대한항공은 정부의 물가 안정화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내년 1~3월 동계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에 166회의 항공편을 추가 증편해 공급을 확대한다. 이를 토대로 상대적인 항공권 가격 인하 효과도 노릴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방학 및 연휴기간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노선에 공급을 늘린다.

대한항공은 ▲태국 돈무앙 16회 ▲베트남 달랏 12회 ▲라오스 비엔티안 12회 ▲일본 가고시마 21회 ▲오이타 31회 ▲구마모토 28회 ▲시라하마 4회 ▲대만 타이베이 4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2회 등 부정기편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내년 하계 기간에 미주 노선의 추가 증편도 검토 중이다. 이번 할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