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의 상승폭은 둔화된 가운데 아파트매매가격 상승폭은 크게 축소된 반면 단독주택은 전월에 이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 11월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의 상승폭은 둔화된 가운데 아파트매매가격 상승폭은 크게 축소된 반면 단독주택은 전월에 이어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3년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06% 상승해 전월(0.13%)보다 상승폭이 꺾였다.

주택유형별로 아파트는 0.01% 올라 전월(0.11%)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연립주택은 전월 보합(0.00%)에서 하락(-0.03%)으로 전환했으나, 단독주택은 0.42% 상승해 전월(0.39%)에 비해 상승폭이 커지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금리와 자금조달 악화, 기존 주택 매각 등으로 안해 아파트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단독주택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공표일인 15일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