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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전년같은달 대비 무려 157.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본부세관이 제공한 '2023년 11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54억74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0.3% 증가하고, 수입은 41억8700만달러로 전년대비 6.2%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12억8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작년같은 달(49만9000달러)대비 157.9% 증가했다.
11월말 누계기준 수출은 536억8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0% 감소했고, 수입은 445억1500만달러로 18.8% 감소해 무역수지는 91억7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년동기에 비해 19.7% 증가했다.
지역별로 광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8% 감소한 13억9500만달러, 수입은 30.8% 감소한 4억85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수송장비(15.2%)▲타이어(3.2%)는 증가한 반면▲반도체(37.6%)▲가전제품(16.2%)▲기계류(7.2%)는 감소했다. 수입은 가전제품(5.5%)은 증가했으나 ▲반도체(19.3%)▲고무(55.3%)▲기계류(19.8%)▲화공품(12.7%)은 감소했다.
전남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9.4% 증가한 40억7900만달러, 수입은 1.6% 감소한 37억2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3억7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화공품(38.0%)▲철강제품(56.3%)▲수송장비(326.6%)는 증가했으나 ▲석유제품(14.7%)▲기계류(19.9%)는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1.2%)▲철광(30.9%)▲석유제품(22.0%)은 증가한 반면▲석탄(37.6%)▲화공품(33.7%)은 감소했다.
지역·품목별 등의 무역통계자료는 관세청 홈페이지의 Quick menu '무역통계'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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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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