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이 이정후를 1번 타자-중견수로 기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샌프란시스코 홈경기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이정후. /사진= 뉴스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내년 시즌 1번 타자 중견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22일(한국시각) 미국 일간지 더 머큐리 뉴스는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감독이 이정후를 주전 중견수 자리와 리드 오프 자리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멜빈 감독 "우리는 이정후를 영입한 이후로 몇몇 라인업을 구상했다. 그가 리드오프로 나서도록 계획 중이다"면서 "그것이 이정후가 편하게 하는 길이다. 현재로서는 리드오프로 나선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이정후는 지난 2017년부터 KBO리그에서 뛰었다. 2017년 중반부터 1번 타자로 나서 2019년 초반까지 주로 리드오프를 맡았다. 1번 타자로 1468타석을 소화했다.


중심 타선인 3번 타자로는 2017타석을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