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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이하 한은 대구경북본부)가 설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은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대구·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업체당 한도는 5억 원 이내이다.
다만 법무관련 서비스업, 회계 및 세무관련 서비스업, 병원 및 의원, 주점, 금융업, 부동산업, 도박업, 안마업, 신용등급 우량업체 등은 제외된다.
지원 방식은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에 대출할 경우 대출액의 최대 50%를 금융기관에 연 2.0%의 저리로 지원한다.
한은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자금 지원으로 자금성수기를 앞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개선 및 금융비용 경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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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