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의 사업장의 임차 비중은 준 반면 소유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황속에 높아진 월세부담을 견디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가게를 구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광주 사업체 수는 11만5000개로 전년(11만5000개)과 동일했고, 종사자 수는 19만6000명으로 전년(19만9000명)대비 1.3%(-3000명) 감소했다.
전남 사업체 수는 14만9000개로 전년(14만8000개)에 비해 0.4%(1000개)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25만5000명으로 전년(25만6000명)보다 0.2%(-1000명)감소했다.
광주지역 소상공인의 사업장 소유 비중은 25.1%, 임차 74.9%로, 소유 비중 전년(24.3%)보다 높아졌으나, 임차 비중은 전년(75.7%)보다 낮아졌다.
전남은 소유 비중 43.8%, 임차 56.2%로, 소유 비중은 전년(40.1%)보다 높아졌고, 임차 비중 전년(59.9%)보다 낮아졌다. 전남 소상공인 사업장의 소유 비중은 전국에서 가장 높고 임차 비중은 가장 낮았다.
광주지역 소상공인 임차료는 보증부 월세의 경우 보증금은 1967만원, 월세 110만원으로 보증금은 전년(2155만원)보다 내린 반면 월세는 전년(97만원)에 비해 높아졌다.
전남지역 소상공인 사업장 보증금은 2147만원, 월세 85만원으로 보증금은 전년(1529만원)보다 높아졌고, 월세도 전년(77만원)보다 높아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