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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와 대구시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발전의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와 대구시는 이번 만남은 그동안 협의한 내용에 대한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성사됐다.
안동댐 원수 공급에 대한 상생협력금 일시금 200억 원 안동시 지급, 낙동강 수계기금 활용, 매년 상생협력금 안동시 지급 공동 대응, 대구~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 협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안동 산업단지 조성 협력, 안동 농산물 대구 판매장 운영 및 판매 촉진, 안동시 축제·포럼 개최 시 문화예술 분야 등 교류, 대구시공무원 교육 및 연수 시 안동시 시설 활용,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상생협력 요구사항 공동 대응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낙동강 하류에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상생협력 기금과 사업으로 받음으로써 진정한 낙동강 상하류 교류협력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상생협약의 성과를 활용해 안동시민의 수도요금 대폭 감면과 함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시가 중점을 두고 있는 바이오산업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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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