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 11월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수주는 광주·전남 모두 증가했다.


28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23년 11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7.6%, 전월대비 1.4% 각각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업종별로 ▲금속가공(29.1%)▲식료품(10.7%)▲의료정밀광학(21.0%)등은 증가했으나 ▲전자·통신(-28.6%)▲전기장비(-17.9%)▲기계장비(-12.7%)등에서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5.8로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한 가운데 백화점은 6.9% 감소했으나, 대형마트는 전년동월대비 8.5%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320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5% 증가했고, 전월대비 무려 981.5% 급증했다.


공공부문은 전년동월보다 91.2% 감소했으나, 민간부문은 기계·장치, 금융·보험·서비스업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14.1% 증가했다.

건축부문은 관공서, 사무실·점포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24.3% 감소했으나, 토목부문은 90.5% 감소했다.


전남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7%, 전월대비 1.4% 각각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업종별로 ▲기타운송장비(-65.5%)▲1차금속(-6.7%)▲고무·플라스틱(-32.6%)등은 감소했으나▲화학제품(14.9%)▲전기·가스업(15.0%)▲기계장비(121.2%)등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4.9로 전년동월대비 7.6%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847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9.4% 증가했고, 전월대비 76.6% 증가했다.

공공(69.1%)부문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의 증가로, 민간(16.7%)부문은 부동산업, 건설업 등이 활기를 띠며 증가했다.

건축부문은 관공서, 주택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237.5% 급증했으나, 토목부문은 2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