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조업 업황BSI/사진=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12월중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1로 전월보다 크게 상승해 2021년 10월 이후 2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업황전망지수도 크게 높아졌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585개 사업체(응답업체제조업 218개, 비제조업 25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12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업황BSI(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81'로 전월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했고, 내년 1월 업황전망BSI도 '79'로 전월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12월 업황BSI는 2021년 10월 '80' 이후 2년 2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BSI별로 매출BSI는 81로 전월에 비해 16포인트 높아졌고,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82로 전월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했다. 채산성BSI는 84로 전월에 비해 4포인트 상승했고, 내년 1월 채산성전망BSI도 85로 전월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1.4%)▲내수부진(17.0%)▲원자재가격 상승(16.1%)▲수출부진(8.0%)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12월 업황BSI는 74로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했으나, 내년 1월 업황전망BSI는 68로 전월에 비해 9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인건비상승(23.4%)▲내수부진(18.9%)▲불확실한 경제상황(10.6%)▲경쟁심화(8.1%)▲원자재 가격상승(7.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적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