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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나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차량이 전부 탔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0시38분쯤 부평 산곡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소나타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운전자 A씨(79세)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은 전소됐다.
불은 원적산 터널 관계자 B씨가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B씨는 운전석에 있는 A씨를 구조한 뒤 자체 진압을 시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56분만인 오전 11시34분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 인근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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