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갑진년 대한민국 경제 비상을 기대하며. 검은토끼 가고 청룡 온다.
다사다난했던 2023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가 지고 2024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첫 태양이 떠올랐다.
예로부터 용은 십이지 신중 모든 동물의 장점만을 조합해 만든 환상 속 동물로 권위와 권력, 부와 재물을 상징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하늘을 날아다니는 영험한 존재로 위엄 넘치면서 용맹한 모습으로 묘사돼 용은 곧 군주(왕)로 비유됐고 동아시아권에서는 호랑이와 함께 신성 동물로 숭배됐다.
우리 조상들은 용을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여겨 모든 난관을 돌파해 입신출세의 관문에 오르는 것을 '등용문'으로 일컬었다. 좋지 못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사람을 가리켜 '개천에서 용 났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해는 전 세계 경제 불황이 국내 물가 상승까지 그 여파가 확대됐고 경기회복도 더딘 위기와 시련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2024년 갑진년은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처럼 위기를 극복하고 부단히 정진함으로 우리 경제가 힘차게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머니S는 새해 새 희망과 염원을 갖고 역사적 배경과 몽환적 신비감을 품은 전북 김제 벽골제를 찾아 청룡(靑)의 기운을 받고 솟아오르는 일출 광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