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한 첫날 주가가 강세다.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한 첫날 주가가 강세다.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한 첫날 주가가 강세다. '통합 셀트리온'이 출범한다는 기대감에 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2시49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만9500원(14.64%) 오른 23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이달 12일에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며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도 올해안으로 2단계 합병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양사 합병을 기반으로 셀트리온은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체 사업 사이클을 일원화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효과적인 가격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전망인 셀트리온은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고 신약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