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옥 /사진=임한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옥 /사진=임한별 기자


시공능력 16위 코스피 건설업체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환에 실패해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한 가운데 태영그룹이 기존에 내놓은 자구계획 외에 다른 계열사의 매각과 담보 제공을 추가로 약속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주회사 티와이(TY)홀딩스와 대주주 윤석민 회장, 그리고 창업자인 제가 채권단에 확약했다"며 "자구계획 외에 다른 계열사 매각과 담보 제공을 해 추가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