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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 휘슬을 한국인 심판이 불 예정이다.
14일(한국시간) AFC에 따르면 일본이 속한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 한국의 김종혁 주심과 윤재열, 박상준 부심이 나선다.
일본은 이날 오후 8시30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첫 경기에 출전한다.
해당 경기 비디오판독(VAR) 주심과 부심도 각각 김희곤, 고형진 심판이 담당한다. 이중 고형진 심판은 카타르와 레바논(카타르 3-0 승)의 이번 아시안컵 개막전 대기심으로 자리했다.
일본은 조별리그 D조에서 이라크,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의 대회 첫 경기는 중국 심판이 맡는다. 한국은 15일 오후 8시30분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준비한다.
이 경기에는 중국의 마닝 주심과 주페이, 장쳉 부심이 심판진으로 정해졌다. VAR 주심은 중국의 푸밍 심판으로 알려졌다.
대기심과 예비심에는 일본의 유스케 아라기, 다쿠미 다가기가 배정됐다.
한국은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한편 이번 아시안컵에는 김종혁 주심을 비롯해 6명의 한국인 심판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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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