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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는 15일 부산항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하는 문구가 인쇄된 핫팩을 부산 항운노조원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하역 중인 컨테이너 선박에 컨테이너를 고정하거나 상태 확인 등을 위해 육상의 외부작업자가 선박에 승선, 작업해야 한다. 협회는 이 같은 특성을 감안해 '핫팩으로 작업을 따뜻하게, 안전수칙 준수로 가족을 따뜻하게' 문구가 인쇄된 핫팩을 작업자들에게 전달했다.
캠페인을 기획한 김세현 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은 "핫팩이 추운 겨울 힘든 현장작업에 온기를 전하고 안전수칙 준수가 본인의 안전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해운협회 부산사무소는 2023년 3월부터 매월 부산항 현장점검을 통해 식별된 위반 사례를 해당업체와 항운노조에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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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