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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지난해 사전예방 감사로 실시한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57억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
17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사전예방감사 등을 통해 공사 분야 505건(47억 원), 용역분야 208건(1.8억 원), 물품 등 기타 분야 309건(8억 원)을 절감했다.
구미시는 소규모 공사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원가심사 규정을 개정('23.8.1.시행)하고 심사대상 추정금액을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했으며, 심사 처리기간은 최대한 단축해 신속집행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는 취약기(해빙기, 강우기) 건설사업장 안전점검을 명예감사관과 합동으로 실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건설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활동을 펼쳐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도 내실 있는 사전 예방 감사 활동을 통해 예산과 행정력의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건설사업장 안전점검 등 견실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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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