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조감도. /자료 제공=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조감도. /자료 제공=쌍용건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태영건설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작업) 사태로 수요자들의 불안이 큰 가운데 자금력 높은 시행사가 분양하는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동에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자산 15조원의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한다.

대한토지신탁은 현재까지 184건의 토지신탁사업, 36건의 리츠, 21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평가 신용등급 A-를 유지하고 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파로 우발채무 비중이 낮은 시행사와 시공사가 참여하는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이달 초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87가구 모집에 1269명이 신청해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지상 39층, 전용면적 84㎡ 중심의 총 228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중도금 60%에 대해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8년 3월로 예정돼 있다.